"매번 같은 번호로 될 때까지 했다"…5년 만에 '로또 2등' [글로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5일 UPI통신과 현지 매체등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애니스모어(Ennismore)에 사는 정원사 앤 히키(Anne Hickey)씨는 작년 9월8일에 추첨한 로또 맥스(LOTTO MAX)에서 2등을 차지했다. 그녀는 지난 19일 2등 상금인 약 20만 캐나다 달러(한화 약 1억8000만원)를 수령했다.
상금을 수령하러 온 토론토의 OLG 프라이즈 센터에서 앤 히키씨는 "지난 5년 동안 같은 숫자를 사용해 로또를 해왔다"며 "드디어 이 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