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중기부, 중소기업 780여곳 물류비 지원…최대 2천만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기부, 중소기업 780여곳 물류비 지원…최대 2천만원
    중소벤처기업부는 물류난이 계속됨에 따라 중소기업 780여 곳에 물류비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중기부는 이를 위해 '2021년 물류전용 수출바우처(쿠폰) 사업'을 실시한다.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다음 달 2~13일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해상·항공 운송비, 운임보험료 등 국제운송비를 지원하는 '일반물류 지원'과 미주 서안으로 가는 수출물량이 있는 중소기업과 국적 해운선사(HMM)의 장기운송계약 체결 및 국제운송비를 지원하는 '장기운송계약 지원'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지원된다.

    중기부는 기업별로 수출 규모와 물류비 등을 고려해 1천만원 또는 2천만원의 바우처를 발급해 지원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차기 연준의장 레이스서 워시가 선두로 부상

      제롬 파월 의장에 이은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누구를 지명할 지 예측하는 투표에서 케빈 워시가 케빈 해셋을 제치고 선두로 부상했다.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의 예측...

    2. 2

      뉴욕증시, 고용둔화 확인하며 하락 출발

      여전히 부진한 미국 고용 시장 데이터가 발표된 후 뉴욕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전 10시 15분경 S&P500은 0.4% 내렸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3%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

    3. 3

      美 10월 자동차·휘발유 판매 감소로 정체

      미국의 소매판매는 10월에 증가도, 감소도 없는 전월과 동일한 수준에 그쳤다. 0.1% 증가를 예상한 시장 예상치보다 부진했다. 16일(현지시간) 미상무부는 정부 셧다운으로 발표가 지연된 10월 소매판매는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