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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vs NFT…스티브 잡스 입사지원서, 뭐가 더 비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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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공동창업자 스티브 잡스(1955~2011)가 쓴 입사지원서가 NFT(대체불가능토큰)로 경매에 나왔다. 미국 CNBC에 따르면 잡스가 1973년 손으로 쓴 입사지원서 원본과 이를 디지털화한 NFT가 한꺼번에 경매에 부쳐졌다. 영국 기업가 올리 조슈가 마련한 이 경매는 28일 오후 5시(미 동부시간) 마감될 예정이다.

    원본과 NFT 중 어느 쪽이 더 가치가 높은지 알아보기 위해 동시에 매물로 내놨다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원본 지원서는 지난 3월에도 경매에 나와 약 22만2000달러(약 2억5000만원)에 팔린 적이 있다. 한 장 분량의 이 문서는 잡스가 리드대를 중퇴한 뒤 쓴 것이다. 그는 “전자공학 기술과 디자인 엔지니어 자리에 관심이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잡스는 3년 뒤인 1976년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애플을 창업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콘텐츠에 고유값을 부여한 것이다. 올 들어 일종의 투자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NFT 거래에는 이더리움을 많이 활용한다. 댑레이더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세계 NFT 거래 규모는 25억달러(약 2조8000억원)로 1년 전 같은 기간(1370만달러)의 182배에 달했다. 다만 최근에는 과열됐던 시장 분위기가 식으면서 경매가격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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