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해수욕장 하늘 수놓은 ‘비행쇼’ 입력2021.07.25 17:56 수정2021.07.26 00:24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본격 휴가철을 맞은 가운데 지역별로 피서지 풍경이 온도 차를 보였다.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1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린 반면 서해안은 작년보다 적은 6만∼7만 명의 피서객이 찾았다. 25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나온 아이들이 서해안 상공에서 펼쳐진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 편대’ 에어쇼를 구경하고 있다. 보령시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원 양양 4단계 첫날 밤풍경…인파 북적이던 서핑해변 '적막감' "어젯밤 점검을 나왔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풍경이네요. " 25일 밤 강원 양양 인구해수욕장 주변 지역에서 만난 양양군청의 한 직원은 "젊은이들로 붐볐던 지난밤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라고 말했다. 양양군청 직원의 ... 2 제주도 남부 등 4곳 해일주의보 기상청은 25일 오후 11시를 기해 제주도남부·제주도동부·제주도북부·제주도서부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풍해일은 밀물·썰물과 저기압, 폭풍 등 상황이 맞물려 육지가 바닷물에 잠기는 재해다. 지진으로 발... 3 인천 공공택지 개발지서 부동산 투기·위장 전입한 16명 적발 검암역세권 개발 발표 전 연립주택 매입…"일부 혐의 인정" 인천 검암역세권 공공택지 개발사업 지역에서 불법 명의신탁으로 부동산을 매입하거나 위장 전입한 16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