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궁 女단체전 올림픽 ‘9연패’ 입력2021.07.25 17:52 수정2021.07.26 00:59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이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6-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건 뒤 태극기를 펼치고 있다. 한국 여자양궁은 1988년 서울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 종목에서 9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류수정 감독(왼쪽부터)과 장민희 강채영 안산 선수.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안바울 '눈물의 한판승'…세계 1위 꺾고 동메달 한국 유도의 간판 안바울(27)이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안바울은 25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66㎏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계랭킹 1위인 마누엘 롬바르도(이탈리아)를 경기 시작... 2 '세계 1위' 이대훈, 돌연 은퇴 선언 "오늘이 마지막" 한국 남자 태권도의 간판스타이자 세계 랭킹 1위인 이대훈(29·대전시청)이 전격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이대훈은 25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남자 68㎏급 동... 3 '태권도 간판' 이대훈, 깜짝 은퇴선언…"선수생활 끝내기로 했다" “열심히 했던 선수로 기억되고 싶어요.”태권도 종주국의 간판 스타로 군림해 온 이대훈(29·사진)이 ‘깜짝 은퇴’를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5일 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