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간판 안바울, 66kg급 결승 진출 좌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16년 리우 한풀이 실패로 끝나
동메달 결정전 남겨둬
동메달 결정전 남겨둬
유도 간판 안바울(27·남양주시청)이 도쿄올림픽 준결승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금메달 도전이 무산되면서 2016년 리우올림픽 은메달의 한을 풀지 못했다.
안바울은 25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66㎏급 준결승에서 상대 선수 바자 마르그벨라슈빌리(조지아)를 꺾지 못했다. 주특기인 업어치기로 초반 승리 가능성을 높였다. 상대방을 지도(반칙) 2개로 몰 정도였다. 그러나 연장전에서 상대에게 모로 떨어뜨리기를 내줘 결국 패배했다.
안바울은 패자부활전에서 올라온 선수와 동메달을 건 사투에 나선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안바울은 25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66㎏급 준결승에서 상대 선수 바자 마르그벨라슈빌리(조지아)를 꺾지 못했다. 주특기인 업어치기로 초반 승리 가능성을 높였다. 상대방을 지도(반칙) 2개로 몰 정도였다. 그러나 연장전에서 상대에게 모로 떨어뜨리기를 내줘 결국 패배했다.
안바울은 패자부활전에서 올라온 선수와 동메달을 건 사투에 나선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