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화강에서 물놀이하던 10대 중학생 물에 빠져 숨져 입력2021.07.25 21:23 수정2021.07.25 21: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5일 오후 4시 8분께 강원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 인근 화강에서 물놀이하던 10대 중학생 A군이 수심 2∼3m 깊이의 물에 빠졌다. A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 등에 의해 심정지 상태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군은 이날 친구 3명과 함께 물놀이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물놀이하던 A군이 보이지 않았다는 친구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완충 상대로 충전기 꽂혀 있던 수소 버스 '펑'…3명 부상 수소충전소에서 충전 중이던 시내버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11분께 충북 충주시 목행동의 한 수소충전소에서 충전 중이던 시내버스가 폭발했다. ... 2 '라임 사태' 이인광 도피 도우려 주가조작한 일당 재판행 '라임 사태'의 주범인 이인광 에스모 회장의 해외 도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수백억 원 규모의 주가조작을 벌인 일당이 대거 재판에 넘겨졌다.23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공준... 3 [속보] 윤 대통령 측, 공수처 2차 출석요구서도 수취 거절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