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경북 상주 남남동쪽서 규모 2.2 지진 발생" 입력2021.07.26 07:01 수정2021.07.26 07: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6일 오전 6시 50분 56초 경북 상주시 남남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32도, 동경 128.21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성이면 감천… 1935년 판 <영랑시집>을 보게되는 구나 90년 세월을 견디고 나타난, 시문학파 시인 김영랑의 첫 시집드디어 만났다. 지난 1월, 1956년 판 <영랑시선>을 소개할 때만 해도 내가 직접 1935년 판 <영랑시집>을 만나게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지성... 2 "15년 전보다 싸네"…스파오, '파격 가성비' 의류 내놨다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제조·직매형 의류(SPA) 브랜드 스파오가 겨울맞이 의류를 15년 전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9000원대에서 2만원 미만 사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3 웰빙 여행의 시초 '반얀트리', 30년 만에 이렇게 "여행이 가진 변화의 힘을 믿는다."반얀트리 창립자 부부가 품었던 생각은 30년이 지난 지금 전 세계에 반얀트리 여행 DNA를 퍼트렸다. 반얀트리는 1994년 푸껫에 첫 리조트를 열며 시작됐다. 싱가포르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