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커머셜, 다양한 맞춤형 혜택으로 중소기업·자영업자와 상생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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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차 차주 위한 든든한 사업지원 서비스 '고트럭' 앱
할부금 상환 유예·교통재해보험 무료 지원 서비스
할부금 상환 유예·교통재해보험 무료 지원 서비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던 화물·건설 경기가 올해부터 조금씩 회복되면서 산업재 시장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비대면 소비가 일상이 되면서 택배 물류량이 늘고, 건설 현장도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경기 회복에 따라 트럭 수요도 늘고 있다. 트럭 제조사들의 신차 출시로 트럭 판매량 증가도 이어지고 있다. 먹구름만 가득했던 화물·건설업계에 회복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
하지만 경기 회복세와 맞물려 최근 철근과 유연탄(시멘트 제조원가의 35% 차지) 등 건설 원자재 가격이 폭등해 건설 현장 자재 공급이 어려워지면서 작업이 중단되는 사태가 곳곳에서 벌어졌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건설자재 납품 지연으로 공사가 늦어지고 있는 현장은 전국 338곳에 이른다.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 건설업체(시공업체) 중 현장이 멈춰 서거나 공사가 지연됨에 따라 공사비 부담이 가중돼 고통받고 있는 곳이 적지 않다. 특히 현장에 나가지 못하는 자영업자들(상용차 운전기사)은 일자리를 잃고 파업에 나서고 있다. 이렇게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이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는 금융사가 있다. 산업·기업금융의 선도 기업으로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들과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커머셜이 그 주인공이다.
‘일 구하기’는 물류 회사와 운송 기사, 지입 차주 등 모두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물류 회사는 구직자를 채용하는 데 소요되는 기간과 비용 부담을 덜고, 구직자인 상용차 차주들은 현대커머셜이 인증한 신뢰 높은 일자리를 앱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현대커머셜은 지난 5월 일자리 정보의 리뉴얼을 통해 일자리 수를 3배 이상 늘렸다. UX(사용자경험)과 UI(사용자환경)도 개편해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고트럭은 차량 운행시 편의성을 높여주는 ‘운행하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선 주변에 위치한 화물차 우대 주유소와 전국 주요 도로의 실시간 교통 상황을 알려준다.
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개발한 모바일 기반 통신형 DTG(디지털 운행기록계·Digital Tachograph)를 통해 상용차 고객들의 안전 운전을 돕는다. 교통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금융 혜택도 지원한다. 추가적으로 주 2회 상용차업계 관련 최신 뉴스를 전해준다.
현대커머셜은 이외에 상용차 전용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고트럭몰’과 ‘보험 비교견적’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또 상용차 구매 데이터 20만건을 바탕으로 한 ‘차량 시세 조회’ 서비스 등 상용차 고객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커머셜은 이처럼 일시적인 현금 유동성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할부금 상환 유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거치기간에 원금 상환을 유예하고 이자만 납부하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거치기간만큼 대출기간을 연장해준다.
현대커머셜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개인과 법인사업자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코로나19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커머셜은 이 프로그램을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부원금 상환을 3개월에서 최장 6개월까지 유예해주고, 종료 후에는 고객 선택에 따라 3개월 단위로 추가 연장해준다. 현대커머셜은 지난해 2월부터 이 프로그램을 통해 3200여 개 업체에 총 7000여억원 규모의 할부 원금 상환을 유예해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상용차 고객들의 특성에 맞춘 ‘멤버십 서비스’도 눈여겨볼 만하다. 현대커머셜은 교통사고에 따른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대중교통 이용 중 장해를 입었을 경우 장해 등급에 따라 최고 5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대중교통장해보상’ 보험과 차량 운전 중 사고로 상해를 입었을 경우 최고 10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운전자상해보상’ 보험을 무료로 지원한다. 추가로 멤버십 가입 고객은 고트럭 앱에서 신용 등급을 무료 조회할 수 있다.
하지만 경기 회복세와 맞물려 최근 철근과 유연탄(시멘트 제조원가의 35% 차지) 등 건설 원자재 가격이 폭등해 건설 현장 자재 공급이 어려워지면서 작업이 중단되는 사태가 곳곳에서 벌어졌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건설자재 납품 지연으로 공사가 늦어지고 있는 현장은 전국 338곳에 이른다.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 건설업체(시공업체) 중 현장이 멈춰 서거나 공사가 지연됨에 따라 공사비 부담이 가중돼 고통받고 있는 곳이 적지 않다. 특히 현장에 나가지 못하는 자영업자들(상용차 운전기사)은 일자리를 잃고 파업에 나서고 있다. 이렇게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이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는 금융사가 있다. 산업·기업금융의 선도 기업으로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들과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커머셜이 그 주인공이다.
상용차 차주 위한 사업 파트너
현대커머셜은 지난해 3월 상용차 차주들을 위한 사업지원 서비스인 ‘고트럭’ 앱을 출시했다. 고트럭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22만 건이며, 이용 회원 수도 10만 명을 돌파했다. 상용차 차주들의 필수 앱으로 자리잡았다. 고트럭은 운송·물류업 구인구직 서비스인 ‘일 구하기’와 운전자들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운행하기’ 등 상용차 차주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일 구하기’는 물류 회사와 운송 기사, 지입 차주 등 모두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물류 회사는 구직자를 채용하는 데 소요되는 기간과 비용 부담을 덜고, 구직자인 상용차 차주들은 현대커머셜이 인증한 신뢰 높은 일자리를 앱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현대커머셜은 지난 5월 일자리 정보의 리뉴얼을 통해 일자리 수를 3배 이상 늘렸다. UX(사용자경험)과 UI(사용자환경)도 개편해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고트럭은 차량 운행시 편의성을 높여주는 ‘운행하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선 주변에 위치한 화물차 우대 주유소와 전국 주요 도로의 실시간 교통 상황을 알려준다.
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개발한 모바일 기반 통신형 DTG(디지털 운행기록계·Digital Tachograph)를 통해 상용차 고객들의 안전 운전을 돕는다. 교통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금융 혜택도 지원한다. 추가적으로 주 2회 상용차업계 관련 최신 뉴스를 전해준다.
현대커머셜은 이외에 상용차 전용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고트럭몰’과 ‘보험 비교견적’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또 상용차 구매 데이터 20만건을 바탕으로 한 ‘차량 시세 조회’ 서비스 등 상용차 고객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할부금 내기 힘들다면?
현장에서 일하는 자영업자들은 시기나 상황에 따라 소득 편차가 크고, 뜻밖의 사고 위험도 높다. 갑작스러운 교통 사고로 인한 장기 입원이나 원청회사의 부도, 자연재해 등 예측 불가능한 위험이 발생하면 당장 생계유지가 힘들어진다.현대커머셜은 이처럼 일시적인 현금 유동성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할부금 상환 유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거치기간에 원금 상환을 유예하고 이자만 납부하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거치기간만큼 대출기간을 연장해준다.
현대커머셜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개인과 법인사업자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코로나19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커머셜은 이 프로그램을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부원금 상환을 3개월에서 최장 6개월까지 유예해주고, 종료 후에는 고객 선택에 따라 3개월 단위로 추가 연장해준다. 현대커머셜은 지난해 2월부터 이 프로그램을 통해 3200여 개 업체에 총 7000여억원 규모의 할부 원금 상환을 유예해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상용차 고객들의 특성에 맞춘 ‘멤버십 서비스’도 눈여겨볼 만하다. 현대커머셜은 교통사고에 따른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대중교통 이용 중 장해를 입었을 경우 장해 등급에 따라 최고 5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대중교통장해보상’ 보험과 차량 운전 중 사고로 상해를 입었을 경우 최고 10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운전자상해보상’ 보험을 무료로 지원한다. 추가로 멤버십 가입 고객은 고트럭 앱에서 신용 등급을 무료 조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