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팬 인증' 탁구신동 신유빈에 "화이팅"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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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나는 성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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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플랫폼 위버스에는 신유빈 선수가 “경기 전에 방탄소년단 신곡을 자주 듣는다”고 말하는 방송 화면이 올라왔다.
전일 58세 백전노장 룩셈부르크 대표 니시아 리안을 상대로 역전극을 펼친 신유빈은 평소 방탄소년단 팬임을 밝혀왔다.
방탄소년단 사진을 가방에 달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고 지난달에는 방탄소년단 사인 앨범을 받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나는 성덕(성공한 덕후),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