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 남자양궁, 올림픽 단체전 2연패 이송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7.26 17:02 수정2021.07.26 17: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뉴스1 한국 남자 양궁이 올림픽 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 쾌거다.오진혁(40), 김우진(29), 김제덕(17)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26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덩여우정, 당즈준, 웨이준헝으로 팀을 꾸린 대만에 6-0으로 이겼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40세·29세·17세 '세 남자의 퍼펙트쇼'…男 양궁도 '金 명중' 동생이 흔들릴 때는 맏형이 나섰다. 절체절명의 순간에선 막내가 쏜 화살이 과녁 중심부 가장 가까운 곳을 뚫고 들어갔다.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의 ‘맏형’ 오진혁(40), ‘에이스&rs... 2 한일전 동점끝 극적 결승행…김제덕이 2.4cm 더 가까웠다 도쿄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과 맞붙은 우리 대표팀이 극적으로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일본과 끝까지 동점을 기록하는 초접전을 벌였지만, 막내 김제덕의 한 발이 과녁 정중앙에서 2.4cm 더... 3 종주국 '노골드' 위기지만…"태권도, 스포츠 약소국엔 희망" 뉴욕타임스(NYT)가 태권도는 스포츠 약소국들에게 희망이 되는 종목이라고 평가했다. 종주국인 우리나라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노 골드' 위기에 처했지만, 그만큼 다양한 국가 선수들이 메달을 따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