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말레이시아 화상상담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충북에 사업장을 둔 화장품, 자동차부품, 의료기기, 식품 관련 제조기업이다. 14개 기업을 선정해 바이어 섭외, 상담 및 통역, 제품 샘플 발송 비용을 지원한다. 말레이시아 바이어와의 비대면 수출 상담회도 오는 10월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