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시대’ 개막
출범 4년을 맞은 중소벤처기업부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현판제막식을 열고 ‘세종 시대’를 개막했다. 중소기업청으로 출발한 지 23년 만에 행정수도 세종에 새 둥지를 틀었다. 1996년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의 외청인 중소기업청으로 출발한 중기부는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의 균형 성장을 위해 2017년 부로 승격됐다. 이춘희 세종시장(왼쪽부터), 유창무 중기회 회장, 홍종학 중기부 초대장관, 권칠승 중기부 장관, 박영선 전 중기부 장관, 임서정 청와대 일자리수석, 강성천 중기부 차관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세종=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