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야간 통금’에 텅 빈 베트남 호찌민 입력2021.07.26 17:53 수정2021.08.09 00:0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베트남 최대 도시 호찌민시가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자 26일부터 야간 통행금지 명령을 내렸다. 시민들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통행할 수 없다. 전날 베트남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25명 나왔다. 호찌민시에서만 4555명이 확진됐다. 상공에서 촬영한 호찌민 시내 거리가 텅 비어 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관세폭탄' 위협 캐나다 총리, 급거 트럼프 자택 찾아갔다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관세폭탄' 위협을 받은지 나흘만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자택을 찾아 현안을 논의했다.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는 ... 2 "차 가격만 100억 넘는데"…페라리·벤틀리·맥라렌 연쇄 추돌 오스트리아의 한 시골 산길에서 슈퍼카 4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8일(현지시간)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2시40분쯤 오스트리아 티롤주 푼츠 인근의 산길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 3 베트남 노점서 반미 사먹은 70대 사망…집단 식중독 '발칵' 베트남 노점에서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바인미)를 사 먹은 300여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1명은 사망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30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