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무더위 휴식제' 참여 독려 입력2021.07.26 18:37 수정2021.07.27 00:36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시는 지역 기업체에 ‘무더위 휴식제 참여’를 독려하는 서한문을 26일 발송했다. 송철호 시장은 “코로나19로 야외 작업장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한 상황에서 무더위까지 지속돼 근로자들이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며 무더위 휴식제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무더위 휴식제는 폭염이 심한 시간대인 오후 2~5시 근로자에게 휴식 시간을 부여하는 제도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송철호 울산시장 "울산 인구 130만명 시대 열겠다" 울산이 2030년까지 인구 130만 명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수소와 해상풍력 등 친환경에너지 산업을 활성화해 일자리를 늘리고, 주거 환경을 개선해 인근 지역으로 인구 유출을 막겠다는 것이다. 저출산 고령화... 2 대구 상습 교통난…이제야 '숨통' 올해 말 개통 예정인 고속철도 서대구역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매천대교~이현삼거리 도로 개설 등 대구지역 5개 혼잡도로의 교통이 개선된다.대구시는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2021~2025년)에 대구의 5... 3 경남농업기술원 '새둥지' 이전 순항 경상남도는 미래 농업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추진하는 농업기술원 이전사업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발표했다.이번 사업은 진주시 초전동에 있는 농업기술원을 이반성면 대천리·가산리 일원으로 옮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