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재일동포 안창림, 유도 73㎏급 '동메달' 획득 이보배 객원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7.26 19:35 수정2021.07.26 19: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6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73kg급 동메달을 획득한 안창림이 송대남 코치와 포옹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재일동포 3세인 유도 대표팀 안창림(27·KH그룹 필룩스)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안창림은 26일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73㎏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계 2위 아제르바이잔의 루스탐 오루조프를 상대로 절반승을 거뒀다. 그는 경기 종료 직전 업어치기에 성공해 동메달을 확정지었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文, 양궁 남자단체전 金 축하…"2연패여서 더욱 뜻깊어" 문재인 대통령(사진)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남자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건 양궁팀에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오진혁·김우진·김제덕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26... 2 어깨힘줄 3개나 끊어진 채…'캡틴 오' 진통제로 버텨냈다 26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 3세트. 마지막 한 발을 남겨두고 오진혁(40·사진)이 나섰다. “10, 9, 8….&r... 3 [올림픽] '삼촌뻘' 형들 "김제덕이 세리머니 제안할 줄 알았는데…" 최대 23살 차에도 '원팀' 돋보여…'2관왕' 김제덕 "메달 생각말자 되뇌었다"특별취재단 = "제덕이가 제안할 줄 알았는데…. 안 하길래 조촐하게 손만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