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세 번째 금메달' 남자 양궁 단체 결승 시청률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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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세 번째 금메달' 남자 양궁 단체 결승 시청률 20.9%](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PYH2021072622060001300_P4.jpg)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3분부터 5시까지 지상파 3사가 중계한 한국과 대만의 결승전 경기 누적 총 시청률은 20.9%로 집계됐다.
전날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이 발표한 누적 총 시청률은 18.57%였다.
전날 경기에서 KBS 2TV는 기보배 해설위원을, SBS TV는 박성현-박경모 부부 해설위원을, MBC TV는 장혜진 해설위원을 내세웠다.
이로써 한국 양궁은 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전에 이어 남자 단체전까지 3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다.
만약 한국 대표팀이 남녀 개인전 금메달 2개까지 거머쥔다면 한국은 2016년 리우올림픽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전 종목 석권의 위업을 달성하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