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타타대우 본사에서 이뤄진 체결식에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대표, 김정우 타타대우판매 대표,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개발해 고객에게 합리적인 금리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마케팅 등 추가 제휴를 통해 사업 확장에 나선다. 두 회사 관계자들은 금융 상품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더 쎈의 생산라인을 시찰했다.
김방신 대표는 “고객이 타타대우상용차를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금융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두호 대표는 “상용차 구매 고객이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편리하고 간편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