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혁신·존중·창의로 서로 존중하는 기업문화 갖춰
가시(대표이사 강우석)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다양한 도시 상황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솔루션,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를 이용한 데이터 수집·분석 솔루션 등을 공급하며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가시는 ‘구성원의 역량이 기업의 역량’이라는 일념 아래 임직원 역량 개발과 인재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역량개발 액션 플랜’을 수립해 직무 역량과 관련 있는 지식 및 기술 개발 활동을 돕고 있다.

가시는 혁신, 존중, 창의 3원칙에 따라 서로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갖췄으며 규율만을 강조하지 않고 자율적인 문화를 지향한다.

구성원을 위한 복지에도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비(학자금 등) 지원, 사내 도서관 운영, 월 1회 자율근무일 운영 등 다양한 제도를 마련했다. 연간 일정금액의 복지포인트 제도를 운영해 헬스, 여행, 치료, 교육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연말에는 구성원 가족들을 초대해 회사가 어떤 일을 하고,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 공유하고 자신의 가족이 회사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느낄 수 있게 한다. 이 자리에서 1년 동안의 활동과 직원 평가를 바탕으로 우수사원 포상도 한다.

또한 사회적 환원 활동으로 2019년부터 회사 내 미션 달성 등에 따라 적립한 금액을 굿네이버스와 비전케어에 전달하고 있다. 가시의 구성원들은 나눔이란 행복을 위한 고차원의 행동임을 인지하고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강우석 가시 대표는 “회사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밑천은 회사의 구성원이라고 생각하기에 구성원과의 소통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jia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