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허는 바이오의약품 제조에 가장 필수적인 발현벡터에 대한 특허다. 기존 타사 발현 벡터에 비해 생산성 및 안정성이 향상됐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팬젠 관계자는 “이 특허는 회사 바이오의약품의 고발현, 고안정성 대량생산용 동물세포주를 제조하는 데 활용된다”며 “현재 개발 중인 바이오의약품에 이번 특허상의 벡터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팬젠의 이번 동물세포발현벡터 특허는 앞서 미국 유럽 일본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한국에 등록 완료됐다.
이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