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이 시작된 지난 26일 투자자들이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에서 공모주 신청을 하고 있다. /사진=한경닷컴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이 시작된 지난 26일 투자자들이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에서 공모주 신청을 하고 있다. /사진=한경닷컴
카카오뱅크 공모주 일반 청약 마지막 날인 27일 오전 11시 기준 공모 청약을 받는 증권사 4곳에 들어온 청약 증거금은 총 22조983억원으로 집계됐다. 증거금 12조522억원으로 마감한 전날보다 청약 참여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오전 11시 기준 통합 경쟁률은 약 72대 1이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한국투자증권이 81.1대 1로 가장 높고 이어 KB증권 68.4대 1, 하나금융투자 60.7대 1, 현대차증권 52.9대 1 순이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