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기억공간 7년만에 이전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7.27 13:17 수정2021.07.27 13: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월호 유가족들이 27일 서울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세월호 조형물을 옮기고 있다.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기 위해 설치된 ‘세월호 기억공간’은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로 인해 서울시의회로 임시 이전한다./김범준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與 "세월호 기억공간 존치" vs 野 "심볼 정치 지긋지긋" 격돌 서울시의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방침에 유관 단체를 제외한 정치권에서도 찬반 여부를 두고 뜨거운 설전이 오가고 있다.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억공간의 의미를 외면하는 '불통' 정치를 자... 2 與 '세월호 기억공간' 정치쟁점 삼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를 추진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탄핵의 강을 넘어 하나가 돼야 한다고 말한 것처럼 오 시장도 (세월호 기억공간이) 탄핵의 ... 3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예고일 서울시가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공사를 위해 광장에 있는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를 예고한 26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 위치한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4·16연대 관계자들이 철거 반대 농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