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전북대, 미국 조지아주에 한옥 수출…"한류 확산 계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대, 미국 조지아주에 한옥 수출…"한류 확산 계기"
    해외 한옥 보급에 앞장서 온 전북대가 미국에도 한옥 단지를 조성한다.

    전북대는 최근 미국 건설 컨설팅 업체인 알파 솔루션(Alpha Solution Inc.)과 한옥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전북대는 내년 2월까지 미국 조지아주 엘리제이(Ellijay)시에 전통 양식의 한옥을 짓는다.

    우선 한옥 살림집 1동을 건축한 뒤, 차차 범위를 넓혀 60채 규모의 한옥단지를 만드는 게 목표다.

    이번에 수출하는 한옥은 'ㄷ'자 양식으로 팔작지붕과 겹처마 등 전통 양식을 따르고 있다.

    실내는 미국인의 생활방식을 고려해 입식으로 설계했다.

    면적은 173㎡(52평) 규모로 다소 큰 편이다.

    한옥은 국내에서 만든 자재를 선박으로 운반해 미국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지어진다.

    국내 한옥건축과 교육을 선도하는 전북대는 이번 미국 수출에 앞서 알제리, 베트남 등에도 한옥을 보급하는 성과를 냈다.

    남해경 전북대 한옥기술종합센터장은 "그동안 노력한 결과가 한옥의 세계화로 이어져 기쁘다"며 "한옥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려 한류 확산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마라도서 사진 찍던 관광객 2명 바다에 '풍덩'…의용소방대가 구조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해안 갯바위에서 풍경 사진을 찍던 관광객 부자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마라도 주민인 의용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9일 오후 1시 37분께 관광객인 50대 A씨와 아들 B군이 마라도 신작로 방파제 인근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당시 사고 현장에 있던 시민이 이들을 향해 구명동의 등을 던졌지만 닿지 않았고, 신고받고 출동한 김희주 마라전담 의용소방대장이 직접 바다에 뛰어들어 이들 부자를 구조했다.구조된 B군은 크게 다친 곳이 없었고, A씨는 심한 구토와 함께 산소포화도 저하 증상을 보여 닥터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옮겨졌다.소방 당국은 해안가 사진 촬영 중 B군이 바위에서 미끄러져 바다에 빠지자 A씨가 구하려고 입수했다가 함께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했다.한편, 119안전센터가 없는 도서 지역인 마라도에서는 주민으로 구성된 의용소방대가 사고 발생 시 초기 구조·구급 활동을 맡고 있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2

      '장애인 성 학대' 색동원 시설장 구속

      인천 강화군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인 색동원을 운영하며 장애인 입소자들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는 전 시설장 김모씨가 19일 구속됐다. 경찰이 해당 사건 내사를 시작한 지 약 9개월 만에 이뤄진 신병 확보다.남세진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성폭력처벌법·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증거 인멸과 도망이 우려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김씨는 생활지도 등을 이유로 여성 장애인을 성폭행하거나 유사 성행위를 강요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와 색동원 시설 종사자들이 최소 6명에게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고 있다. 피해자들의 산부인과 진료 기록과 김씨가 입소자를 폭행하는 CCTV 영상을 법원에 제출했다. 김씨는 영장실질심사에서 일부 폭행 혐의를 제외한 혐의를 모두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김씨와 함께 입소자를 폭행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색동원 종사자 A씨의 영장은 기각됐다. 남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있고 객관적 증거가 대부분 수집된 것으로 보인다”며 “구속 사유와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김씨의 신병이 확보되면서 경찰 수사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시설 종사자 전원과 입·퇴소자를 상대로 추가 피해 여부를 전수 조사하고 있다. 김씨 등이 장애인 몫으로 나오는 보조금을 유용했다는 정황과 관련해서도 수사하고 있다.김영리 기자

    3. 3

      무전취식 하려던 40대 잡았더니…'전과 50범' 누범기간 또 범행

      상습 무전취식 남성이 또다시 무전취식 하려다 경찰에 붙잡혀 검찰에 넘겨졌다. 이 남성은 전과 50범 이상으로 누범기간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대전둔산경찰서는 사기 및 폭행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대전 서구 한 술집에서 음식값 등을 지불하지 않고 업주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업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당시 술집에 혼자 방문한 A씨는 75만원어치의 술과 음식 등을 먹은 뒤 값을 지불하지 않고 가려다 업주와 시비가 붙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무전취식 등 전과 50여범으로 누범기간에 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