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 개최…외부 전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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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는 금융소비자보호 이슈를 전사적인 시각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조정하고 금융소비자보호에 필요한 중요한 사항에 대한 의사결정을 위해 설치한 기구다.
특히 NH투자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를 강화하겠다는 의지의 표현 중 하나로 금융소비자보호법 관련 정책에 대해 객관적이고 폭넓은 전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김병연 건국대 교수를 협의회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김병연 위원은 현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자 한국증권법학회와 한국상사법학회 부회장으로 과거 자본시장법 제정 TF위원을 역임하는 등 학계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법률 전문가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이후 NH투자증권의 금융소비자보호 정책방향 등에 전문가로서의 의견을 제시하는 등 폭넓고 다양한 활동을 실행할 예정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