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리금융,다문화·소상공인 자녀에 장학금 6억7000만원 김대훈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7.27 17:50 수정2021.07.28 00:10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금융이 운영하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사진)은 다문화 자녀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자녀 500명에게 6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올해 장학금은 36개국 다문화 가정 학업·특기 장학생 400명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녀 100명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농협금융도 사상 최대 순이익 농협금융지주가 올 상반기 1조2819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9102억원)보다 40% 늘어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연간 기준 ‘2조원 클럽’ 가입을 눈앞에 뒀다.23일 농협금융... 2 주가부양 나선 금융사, 중간배당 잇따라 발표 KB금융과 하나금융은 22일 올 상반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각각 주당 750원, 주당 700원의 중간배당을 시행하기로 했다. KB금융이 2008년 지주 출범 후 처음으로 중간배당에 나섰다는 점에서 금융권의 이목이 집중... 3 금융지주, 상반기 '역대급 실적' 대형 금융지주회사들이 올 상반기 나란히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과 ‘빚투(빚내서 투자)’로 가계대출이 급증하면서 은행의 이자이익이 늘어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