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盧 수사하라던 이낙연,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27일 "노무현 대통령을 수사하라고 했던 이낙연 후보자께 정중하게 다시 묻는다"며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나"라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지사 경선캠프의 후보 수행실장인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부인할 수 없는 역사의 기록 앞에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었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2006년 2월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이던 이 전 대표가 "경선자금 수사에서 노 대통령과 정동영 의원을 뺀 수사가 공정한가"고 발언하고, 국회 연설에서 참여정부를 "반(反)서민 정권", "무능하고 미숙한 정부", "분열의 리더십" 등의 표현을 써가며 비난했던 것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노무현 정권이 반서민 정권인가, 무능과 미숙, 분열의 리더십으로 정말 실패한 정권인가"라고 되물었다.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지사 경선캠프의 후보 수행실장인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부인할 수 없는 역사의 기록 앞에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었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2006년 2월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이던 이 전 대표가 "경선자금 수사에서 노 대통령과 정동영 의원을 뺀 수사가 공정한가"고 발언하고, 국회 연설에서 참여정부를 "반(反)서민 정권", "무능하고 미숙한 정부", "분열의 리더십" 등의 표현을 써가며 비난했던 것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노무현 정권이 반서민 정권인가, 무능과 미숙, 분열의 리더십으로 정말 실패한 정권인가"라고 되물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