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애플 2분기 깜짝실적...매출 36% 급증 박의명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7.28 06:02 수정2021.07.28 13: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AP 애플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27일(현지시간) 애플은 2분기 매출이 814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주당순이익(EPS)은 1.3달러로 작년 같은기간 대비 100% 늘어났다. 시장 예상치인 1.01달러를 30% 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모건스탠리 "헬스케어·필수소비재+금융주 조합이 최고" 모건스탠리의 최고 투자 책임자이자 최고 미국 주식 전략가인 마이크 윌슨이 주식시장의 중간 주기로의 전환에 대해 분석했다.지난주 전미경제연구소(NBER)의 발표를 감안할 때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갈 부분이 있다. 전미... 2 규제 전방위 확산하는 中, 다음 타깃은 '게임·의료·부동산'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중국이 민간 기업들에 대한 전방위 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다음 타깃은 게임과 의약·바이오, 부동산개발 등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 정부는 청년층의 게... 3 폭락한 알리바바·텐센트 저가매수 해볼까…월가 "아직 일러" 알리바바, 텐센트 등 중국의 대표적인 주식들이 폭락하면서 저가매수 시기를 저울질하는 투자자들이 많다. 월가에서는 중국 정부로 인한 정책 불확실성이 큰 만큼 매수에 나서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목소리가 높다.홍콩 항셍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