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평택공장 가스공급 차질로 일시중단 후 복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재 정상가동 중…손실 없어"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에서 지난 27일 한때 가스 공급 차질이 발생해 설비 점검차 공장 가동이 일시 중단됐던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이날 삼성전자에 따르면 평택 2라인(P2)에서 전날 오후 늦게 질소 가스 압력과 관련해 일부 문제가 감지돼 공장 엔지니어들이 선제적으로 설비를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라인을 일시적으로 멈췄다.
가동 중단 시간은 길지 않아 생산 차질 등 피해는 사실상 없는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날 저녁 무렵 설비 점검 차원에서 일시적으로 가동을 멈췄던 것이다. 현재 정상 가동 중"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평택 2라인은 연면적 12만8900㎡로 축구장 16개 크기의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공장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이날 삼성전자에 따르면 평택 2라인(P2)에서 전날 오후 늦게 질소 가스 압력과 관련해 일부 문제가 감지돼 공장 엔지니어들이 선제적으로 설비를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라인을 일시적으로 멈췄다.
가동 중단 시간은 길지 않아 생산 차질 등 피해는 사실상 없는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날 저녁 무렵 설비 점검 차원에서 일시적으로 가동을 멈췄던 것이다. 현재 정상 가동 중"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평택 2라인은 연면적 12만8900㎡로 축구장 16개 크기의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공장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