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 합동점검은 하계 휴가철 고속도로 이용고객 증가에 대비해 휴게소 이용고객의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조치다.
휴게소 측은 매일 정기적 사전 점검을 통해 이용고객에 디지털범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옥천(부산)휴게소 관계자는 “점검을 통해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쉬어갈 수 있는 고속도로휴게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옥천=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