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성전기, 2분기 영업익 3393억…전년비 230%↑ 강경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7.28 13:44 수정2021.07.28 13: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기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3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0.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47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6% 증가했다. 순이익은 2346억원으로 413.4% 늘었다.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 숙적 TSMC, 반도체 패키징 협업 위해 일본행 “이비덴이 없었다면 TSMC 유치는 어려웠을 것이다.”최근 일본의 닛케이 비즈니스가 TSMC의 일본 투자를 보도하면서 인용한 재무성 관계자의 말이다. TSMC가 이비덴을 비롯한 일본 기업들과 패... 2 삼성전기, 車 카메라 모듈 4억3600만弗 수주 삼성전기가 해외 전기차 업체로부터 차세대 전기트럭용 카메라 모듈 계약을 따냈다. 삼성전기의 전장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14일 외신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최근 글로벌 전기차 업체와 4억360... 3 반등하는 삼성전기…"전장 부품기업 변신" 스마트폰 시장 위축에 대한 우려로 주춤했던 삼성전기 주가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스마트폰 부품사에서 전장 부품 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삼성전기는 12일 2.47% 오른 18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