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28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도로청소차량들이 도심 온도를 낮추기 위해 물청소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다음달 중순까지 도로청소차와 살수차 300여 대를 투입해 주요 간선도로에서 물청소 횟수와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