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도로 온도 낮춰라" 살수차 질주 신경훈 기자 입력2021.07.28 17:18 수정2021.07.29 02:19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28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도로청소차량들이 도심 온도를 낮추기 위해 물청소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다음달 중순까지 도로청소차와 살수차 300여 대를 투입해 주요 간선도로에서 물청소 횟수와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밤 되면 전기 차단합니다"…폭염에 노후 아파트들 '비상' “피크 타임에는 구역별 순환정전에 들어갑니다.”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 단지. 준공된 지 30년째인 이 아파트 승강기에는 지난 23일 ‘순환정전 실시’ 안내문이 붙었... 2 무더위쉼터에서 찜통더위 날리세요 찜통더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7일 주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야외 무더위쉼터를 운영 개시했다.이날 시민들이 양재천근린공원에 마련된 쉼터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외에도 여... 3 폭염에 야외 훈련…신입 경찰관 1명 중태 폭염 속에서 야외훈련을 받던 신입 경찰관 3명이 열사병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중 1명은 현재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101경비단은 전날 오후 6시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