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관내 바이오·스마트시티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지원 사업 공모에 나선다. 다음달 6일까지 유망 스타트업 10개를 선정해 투자자들이 모이는 국내외 전시회와 투자설명회 참가비용(업체당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인천에 본사·연구소·지점·공장을 둔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