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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8강행' 김학범 감독 "이제부터 시작…우리 스타일로 경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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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8강행' 김학범 감독 "이제부터 시작…우리 스타일로 경기할 것"
    특별취재단 = 조별리그 1패 뒤 2연승으로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8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의 김학범 감독이 "이제 시작"이라며 목표를 다시 한번 곱씹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8일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3차전 최종전에서 6-0 대승을 거두며 B조 1위(승점 6)로 8강에 올랐다.

    한국은 22일 뉴질랜드와 1차전에서 0-1로 패해 불안한 출발을 알렸으나, 25일 루마니아와 2차전에서 4-0 완승을 한 데 이어 온두라스도 큰 점수 차로 이기며 '메달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더불어 1, 2차전에서 침묵했던 '와일드카드' 황의조가 이날 해트트릭을 폭발한 것도 한국에는 호재다.

    다만 2012 런던 대회를 넘어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하는 김학범호에 8강 진출은 '시작'일 뿐이다.

    김 감독은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조 1위로 (8강에) 올라갔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다.

    토너먼트는 녹다운이기 때문에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준비하겠다"고 차분하게 말했다.

    [올림픽] '8강행' 김학범 감독 "이제부터 시작…우리 스타일로 경기할 것"
    다음은 김 감독과 일문일답.
    -- 대승을 거두면서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소감은.
    ▲ 우리 선수들이 한 경기 한 경기 하면서 단합되고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건 좋은 현상이다.

    조 1위로 올라갔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다.

    토너먼트 녹다운이기 때문에 저희 팀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또다시 준비하겠다.

    -- 오늘 와일드카드 3명(황의조·권창훈·박지수)이 모두 선발 출전했다.

    선수들 활약은 어떻게 평가하는지.
    ▲ 와일드카드로 들어온 선수들은 믿음을 가지고 있다.

    (다른) 선수들을 잘 끌어가는 부분도 만족한다.

    선수들이 점점 좋아지는 모습이 보이고 후배들과도 조화를 이루면서 잘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 선수들의 활약이 매우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1차전에서 패했지만, 이후 연승했다.

    패배를 통해 배운 점이 있나.

    ▲ 첫 경기에서 배운 점을 꼽기는 어렵다.

    어차피 리그를 준비하는 과정에 같은 조에서 올라가는 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첫 경기에서 잘못됐다고 해서 크게 배운 건 없다.

    과정이라고 보고 있다.

    -- 8강에서 만나고 싶은 상대는 어떤 팀인가.

    ▲ 우리는 선택권이 없다.

    저희는 어느 팀이 올라오더라도 우리가 준비한 스타일로 경기를 할 것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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