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싱글 몰트 위스키 '벤로막'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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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스코틀랜드 싱글 몰트 위스키 '벤로막(Benromach)' 3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영FBC는 지난 4월 스코틀랜드 고든앤맥패일과 총판계약을 맺고 1898년부터 생산된 벤로막을 선보인다. 3종은 벤로막 10년·15년·캐스크 스트랭스다.
벤로막은 게일어로 '숲이 무성한 산'이라는 뜻으로, 자연 친화적인 전통 양조 방식으로 위스키를 제조했다고 아영FBC는 소개했다.
아영FBC 관계자는 "작년부터 홈술, 홈바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벤로막 위스키를 첫 선을 보이게 됐다"며 "이후 프리미엄 상품도 출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아영FBC는 지난 4월 스코틀랜드 고든앤맥패일과 총판계약을 맺고 1898년부터 생산된 벤로막을 선보인다. 3종은 벤로막 10년·15년·캐스크 스트랭스다.
벤로막은 게일어로 '숲이 무성한 산'이라는 뜻으로, 자연 친화적인 전통 양조 방식으로 위스키를 제조했다고 아영FBC는 소개했다.
아영FBC 관계자는 "작년부터 홈술, 홈바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벤로막 위스키를 첫 선을 보이게 됐다"며 "이후 프리미엄 상품도 출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