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대차 노사 임단협 타결 ‘주먹 인사’
현대자동차 노사가 29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2021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했다. 코로나19 여파와 반도체 수급난 등 위기 극복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3년 연속 무분규로 임단협을 타결했다. 김호규 금속노조위원장(일어선 이들 중 왼쪽부터), 이상수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과 하언태 현대차 사장이 임단협 합의서에 서명한 뒤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다.

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