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대차 노사 임단협 타결 ‘주먹 인사’ 입력2021.07.29 17:59 수정2021.07.30 01:24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 노사가 29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2021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했다. 코로나19 여파와 반도체 수급난 등 위기 극복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3년 연속 무분규로 임단협을 타결했다. 김호규 금속노조위원장(일어선 이들 중 왼쪽부터), 이상수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과 하언태 현대차 사장이 임단협 합의서에 서명한 뒤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다. 현대차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차·현대일렉트릭, 발전용 수소 전지 개발 현대자동차가 현대일렉트릭과 수소 연료전지 기반의 발전기를 함께 개발하는 등 수소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현대차와 현대일렉트릭은 29일 발전용 수소 연료전지 패키지 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2 'K인공지능' 드림팀 떴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한국 대표 기업 102곳과 KAIST 등 연구기관 33곳이 ‘인공지능(AI) 강국 도약’이란 깃발 아래 모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 혁신허브’... 3 美·中 AI 패권전쟁 격화…"산·학·연, 뭉쳐야 산다" 국내 대표 기업과 대학들이 ‘K인공지능(AI) 연합군’을 꾸린 것은 각개격파로는 심화하는 AI 패권 전쟁에서 이기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히 초강대국 미국과 중국의 공세가 매섭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