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양계장서 불…병아리 5만여 마리 피해
29일 오후 1시 17분께 전북 고창군 해리면 양계장에서 불이 나 2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병아리 5만5천여 마리가 죽었다.

불은 양계장 1개 동에서 시작해 나머지 3개 동으로 옮겨붙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