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KT와 손잡고 스마트론 신용대출 출시 이인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7.30 17:20 수정2021.07.31 00:59 지면A1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케이뱅크는 KT와 손잡고 스마트폰 구매 시 이자비용을 절반 수준으로 줄여주는 ‘스마트론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론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단말기 구입비용을 연 2.99% 금리로 빌려주는 상품이다. 최대 한도는 200만원이며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이다. 통상 스마트폰을 할부로 구매할 경우 연 5.9%의 할부수수료가 부과되는 것을 감안하면 스마트론을 통해 이자비용을 50% 가까이 낮출 수 있다는 것이 케이뱅크의 설명이다.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코로나19의 역설…은행권 비대면거래, 90%로 '껑충' 2 스마트폰 업계에도 세계 반도체 공급 부족 영향 본격화되나 3 케이뱅크, 스마트론 신용대출 출시…"스마트폰 할부 이자 절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