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女양궁 '안산 천하'…사상 첫 3관왕 입력2021.07.30 17:51 수정2021.07.31 00:25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양궁 개인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안산은 개인전 결승에서 옐레나 오시포바(러시아올림픽위원회)를 6-5(28-28 30-29 27-28 27-29 29-27 10-8)로 물리치고 한국 선수로는 첫 하계올림픽 3관왕이 됐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본, 올림픽 금메달 17개…역대 최다 신기록 개최국 일본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대회 중반에 최다 금메달 신기록을 세워 이목을 끌고 있다.30일 일본은 남자 에페대표팀이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45-3... 2 "할 수 있다" 박상영 매직 통했다…男에페 단체전 中꺾고 동메달 한국 펜싱이 올림픽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값진 첫 메달을 획득했다.박상영(26) 권영준(34) 송재호(31) 마세건(27)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에페 대표팀은 30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 3 문 대통령, 양궁 3관왕 안산에…"강철 같은 정신력, 대견해" 문재인 대통령(사진)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 쾌거를 이룬 안산 선수에게 "대견하고, 장하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