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확진자 272명 중 265명 완치…"일주일간 예방적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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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에 따르면 청해부대 확진자 중 265명은 감염전파 임상적 판단에 따라 이날 병원에서 퇴원하거나 시설에서 퇴소했다.
나머지 확진자 7명은 경미한 증상이 남아 있어 국군수도병원(1명), 국군대전병원(3명), 국방어학원(1명), 민간병원(2명) 등에서 추가로 치료받는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