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근무 문체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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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세종청사 15동 3층에 근무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긴급 방역 조치를 했다고 31일 밝혔다.
확진된 문체부 직원 A씨는 전날 건강검진을 받기 전에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전 양성으로 확인됐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A씨가 근무하는 사무실과 공용공간을 긴급 소독하고 해당 층의 승강기를 차단했다.
또 확진자와 같은 부서 근무자 40여명에게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자택 대기하도록 했으며,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 접촉자 등은 추가로 검체 검사를 받게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확진된 문체부 직원 A씨는 전날 건강검진을 받기 전에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전 양성으로 확인됐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A씨가 근무하는 사무실과 공용공간을 긴급 소독하고 해당 층의 승강기를 차단했다.
또 확진자와 같은 부서 근무자 40여명에게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자택 대기하도록 했으며,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 접촉자 등은 추가로 검체 검사를 받게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