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덕·안산 '로빈훗 화살'… IOC 박물관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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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양궁협회는 "도쿄올림픽 혼성단체전 준결승에서 나온 안산과 김제덕의 로빈훗 화살을 IOC 박물관에 기증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로빈훗 화살은 이들이 지난달 24일 치른 멕시코와의 혼성전 준결승에서 나왔다. 김제덕이 먼저 쏜 화살 위에 안산의 화살이 맞았다. 화살로 다른 화살로 명중시킨 셈.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