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휴가철, 붐비는 김포공항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8.01 15:19 수정2021.08.01 15: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1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중인 가운데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청사가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김범준기자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서도 7월 한 달 동안,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국내 공항 14곳의 국내선 탑승객은 출발 기준 2백90만5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7%가량 늘어났다./김범준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공항공사, 26일 김포~제주 짐배송 서비스 개시 한국공항공사는 26일부터 김포~제주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을 대상으로 ‘짐배송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출발공항에서 짐을 부치면 도착지 숙소에서 짐을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도착... 2 가평 4人숙박 안되니, 강 건너 춘천으로…휴가지 '풍선효과' 비상 서울에 사는 직장인 강모씨(27)가 이번 주말을 보낼 숙소를 바꾼 건 열흘 전이었다. 당초 예약한 펜션이 있는 경기 가평군 가평읍이 지난 12일부터 시행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역... 3 “공항불편·협력사 애로사항 모집”...KAC,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 한국공항공사(KAC)가 공항을 이용하는 국민들 대상으로 규제혁신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공사 업무와 연관된 협력기업들이 느끼는 규제개선 사항도 수집하기로 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달 21일부터 8월3일까지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