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리본 컨설턴트' 19% 늘어…손보업계, 올해 2373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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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업계에서 최우수 보험설계사로 인증받은 ‘블루리본 컨설턴트’가 올해 2300여명 선정됐다. 열악한 영업 조건에도 불구하고 1년 새 20% 가까이 늘었다.
손보협회는 지난해(2002명)보다 371명(18.5%) 증가한 2373명의 보험 설계사를 블루리본 컨설턴트로 인증했다고 1일 발표했다. 블루리본 컨설턴트가 되려면 △5년 연속 우수인증 모집인 △13회차 유지율 95% 이상 △25회차 유지율 90% 이상 △장기보험 300건 이상 등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이번에 인증받은 설계사들은 지난 5년간 불완전판매 기록이 없고, 보험료 13회차까지 계약을 유지한 비율이 평균 97%에 달했다. 25회차 유지율도 93%였다. 이 가운데 260명은 5회 이상 인증을 받았으며 13명은 10회 이상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손보협회는 지난해(2002명)보다 371명(18.5%) 증가한 2373명의 보험 설계사를 블루리본 컨설턴트로 인증했다고 1일 발표했다. 블루리본 컨설턴트가 되려면 △5년 연속 우수인증 모집인 △13회차 유지율 95% 이상 △25회차 유지율 90% 이상 △장기보험 300건 이상 등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이번에 인증받은 설계사들은 지난 5년간 불완전판매 기록이 없고, 보험료 13회차까지 계약을 유지한 비율이 평균 97%에 달했다. 25회차 유지율도 93%였다. 이 가운데 260명은 5회 이상 인증을 받았으며 13명은 10회 이상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