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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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에 도전하고 있는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남자 높이뛰기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우상혁은 1일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신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1차 시기에 넘었다.

이로써 우상혁은 1997년 6월 20일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 이진택이 세운 2m34을 1㎝ 넘어 한국 신기록을 새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