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우상혁, 2m35 넘었다…남자 높이뛰기 한국 신기록 김수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8.01 20:54 수정2021.08.01 21: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메달에 도전하고 있는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남자 높이뛰기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우상혁은 1일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신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1차 시기에 넘었다.이로써 우상혁은 1997년 6월 20일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 이진택이 세운 2m34을 1㎝ 넘어 한국 신기록을 새로 썼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화이자 25%·모더나 10%, EU 코로나 백신 가격 인상"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와 모더나가 유럽연합(EU)에 공급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가격을 인상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로이터 통신은 1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를 인용해 "화이자는 최... 2 [속보] 김여정 "한미군사연습, 남북관계 흐리게 해…南 예의주시"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8월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남북관계의 앞길을 더욱 흐리게 할 수 있다"며 남측의 결정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다.김 부부장은 1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며칠간 나는 남조선군... 3 [속보] 김여정 "통신선 복원, 남북정상회담 확대해석은 경솔" [속보] 김여정 "통신선 복원, 남북정상회담 확대해석은 경솔"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