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리디아고- 펑산산, 리우 메달리스트 다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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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여자골프 1R서 한조 편성
고진영-넬리 코르다, 세계랭킹 1·2위 자존심 대결도
고진영-넬리 코르다, 세계랭킹 1·2위 자존심 대결도
2일 발표된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1라운드 조 편성에 따르면 박인비(33)는 리디아 고(24·뉴질랜드), 펑산산(32·중국)과 같은 조에 포함됐다. 2016년 리우대회에서 박인비가 우승하며 금메달을 땄고 리디아 고는 5타 차 2위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펑산산은 박인비에게 6타 뒤진 5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세영(28)은 대니엘 강(27·미국), 해나 그린(25·호주)과 동반 플레이에 나서고, 김효주(26)는 에리야 쭈타누깐(26·태국), 카를로타 시간다(31·스페인)와 한 조에 들어갔다.
고진영은 "2016년 인비 언니가 금메달을 딸 때 저에게 올림픽은 꿈같은 일이었다"며 "좋은 선수들과 한팀으로 나오게 돼 행복하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른 나라 선수들은 대체로 1∼2명이지만, 우린 4명이라 의지할 수 있다는 게 무척 좋다.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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