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한항공, 좌석 뜯은 역발상 통했다…'화물 여객기' 1만회 운항 입력2021.08.02 17:23 수정2021.08.03 01:13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항공이 지난해 3월 코로나19 사태 이후 여객 없는 화물전용 여객기를 운항한 지 1년5개월 만에 운항 횟수 1만 회를 돌파했다. 대한항공은 화물전용 여객기 65대를 투입해 월 800회 이상 운항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수송물량은 40만t에 달한다. 화물수송으로 지난해 2분기 이후 네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냈다. 2일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화물전용 여객기들이 화물 선적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좌석 뜯어낸 역발상…대한항공 화물전용여객기, 1만회 날았다 대한항공이 운항한 화물전용 여객기가 1년 5개월 만에 1만회 운항을 달성했다.2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인천~호치민 노선을 시작으로 화물전용 여객기를 운항한 지 1년 5개월여 만에 1만회 운항을 달성했다.그... 2 대한항공, 화물전용 여객기 1만회 운항 대한항공은 지난 1일 화물전용 여객기 1만회 운항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작년 3월 인천-호치민 노선을 시작으로 화물전용 여객기를 운항한 지 1년 5개월여 만의 일이다. 그간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 등... 3 대한항공 '화물수송 5위' 사수 대한항공이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국제화물수송 분야 세계 5위를 유지했다. 1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발표한 ‘세계 항공수송 통계 2021’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해 80억91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