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시작된 터키 남서부 지역 산불이 1일(현지시간)까지 닷새째 이어졌다. 터키 당국은 이번 화재로 최소 8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터키 휴양도시 마르마리스에서 소방대원과 자원봉사자가 산불을 진압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