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공중서 세 바퀴 반 그리고 금빛 착지…'新도마황제' 신재환 입력2021.08.02 21:40 수정2021.08.03 01:25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재환(23)이 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2012년 런던 대회에서 양학선이 도마에서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딴 이후 9년 만의 한국 체조 금메달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본 야구, 연장 끝에 미국에 승리…4일 한일전 김경문호 야구대표팀의 준결승전 상대는 개최국 일본으로 결정됐다.2일 일본이 미국과의 넉아웃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연장 끝에 미국을 꺾으며 준결승에 올랐다. 앞서 먼저 이스라엘을 누르고 준결승에 선착한 한국과 일본은 ... 2 문재인 대통령 "신재환 금메달…최고의 자리에 우뚝 섰다" 문재인 대통령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기계체조 남자 도마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신재환 선수에 "세계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섰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2일 신재환은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 3 허리 철심 박고도 포기 안한 신재환…결국 가장 높이 날았다 도마는 출발에서 착지까지 겨우 4초 만에 완성되는 예술이다. 고도의 집중력과 순간적으로 터져나오는 힘이 관건이다. 작은 실수 하나, 착지에서의 미세한 흔들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뀐다.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