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국화 일본 수출…9월까지 47만본 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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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지역 화훼농가가 재배한 하얀색 국화 '백마', '백강' 품종을 9월까지 47만 본(줄기)을 수출한다고 3일 밝혔다.
일본 최대명절 '오봉'(お盆·양력 8월 15일)을 앞둔 이달 초 27만 본, 9월 초에 20만 본을 현지에 보낸다.
창원시는 1960년대 전국에서 처음으로 국화를 상업 재배한 곳이다.
지금도 전국 국화 생산량의 10% 이상을 생산한다.
두 품종 모두 국내에서 육종해 외국에 로열티를 내지 않아도 된다.
/연합뉴스
일본 최대명절 '오봉'(お盆·양력 8월 15일)을 앞둔 이달 초 27만 본, 9월 초에 20만 본을 현지에 보낸다.
창원시는 1960년대 전국에서 처음으로 국화를 상업 재배한 곳이다.
지금도 전국 국화 생산량의 10% 이상을 생산한다.
두 품종 모두 국내에서 육종해 외국에 로열티를 내지 않아도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