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앞바다에 1t 트럭 추락…70대 운전자 자력 탈출
3일 오전 8시 40분께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낙지포항 앞바다에 1t 포터 트럭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트럭이 바닷속에 완전히 잠겼지만, 운전자 A(71)씨는 자력으로 탈출했다.

해경은 A씨가 방파제에서 유턴하다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